결혼 예물시계로 100만~150만원 사이 추천 TOP3

결혼 예물시계로 100 ~ 150 사이 추천 시계  TOP3

안녕하세요?

100만원에서 150만원 사이로 결혼 예물시계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결혼 예물시계입니다.

막상 결혼을 앞두고 예물 시계를 고르려고 하면 시계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쿼츠 혹은 오토매틱 등 모르는 단어도 있어서 매우 까다롭습니다. 

시계브랜드인지 패션브랜드인지도 알고 사셔야 합니다. 시계는 개인의 만족이라지만 100만원 넘게 주고 패션브랜드를 사는 것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반대합니다.

각설이 길었군요. 시계브랜드로 100~150만원대 추천하는 시계입니다.

가격은 네이버 지식검색으로 알려드리나 백화점과 가격이 차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100만원대에서 유명한 해밀턴 시계입니다. 시계브랜드로 1892년에 설립되어 100년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는 스와치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재즈마스터 흰판

1

청판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입니다.

해밀턴이라는 시계브랜드에 오토매틱시계로 앞에 판이 뚫려 있어서 무브먼트의 움직임이 보여서

아주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시계를 아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제품으로 절대 돈낭비는 아닐 것입니다.

네이버 가격대를 캡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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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오픈하트

1904년부터 블레게 다이얼을 만들던 회사로 시작하여 2004년 오픈하트를 시작으로 많은 시계를 만들어 왔고 지금은 시티즌 산하들어가 시티즌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또 오픈하트를 추천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시계를 모르는 분들이 시계를 봐도 오픈하트는 신기하면서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고 물론 위의 해밀턴도 입점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계브랜드이자 고가 시계브랜드 브레게의 다이얼을 만들어서 그런지 가격대에 비해 매우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매장에 가서 직접 보시면 더더욱 예쁩니다.  

100만원 이상 주고 사는데 시계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 카시오 3만원짜리 시계랑 같이 보면 마음이 매우 아프겠죠? 또한 예물시계인데 몰라주면 더더욱 마음이 쓰라릴 듯 합니다.

론진 콘퀘스트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시계는 론진 콘퀘스트입니다.

론진시계는 약간 과장해서 말하자면 과거에 로렉스 시계와 견줄 정도로 높은 등급의 시계이지만 지금은 유명세가 낮아져서 해밀턴이나 프레드릭콘스탄트보다 윗등급이지만 태그호이어랑 같은 등급 정도입니다.

그정도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론진시계를 100만원대에 구입한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39mm사이즈로 300미터 방수에 오토매틱 사파이어 글래스입니다.

시계를 아는 분들이 본다면 누구나 엄지척 할 정도로 후회없는 가격대의 시계입니다. 

이렇게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3개의 예물시계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위의 3개의 시계를 예물로 한다면 절대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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