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군인 병장 월급은 얼마일까?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갑니다.
저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이제 예비역으로 훈련을 받지만 주변에 군대가는 동생들이 있어서 군인 병장 월급 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존경받아야 할 신성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군인 월급은 다소 모자란 것이 사실입니다.
2018년부터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군인 병장 월급 이 크게 인상되었습니다.
국방부는 군인의 월급은 매년 지속적으로 인상되어 왔으나 실질적으로 부족한 월급으로 병영 생활의 필수 경비도 감당하지 못하는 실정을 지적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군인 병사 월급 을 인상하여 외부지원 없이도 생활할 수 있도록 월급 인상에 주안점을 두고 개혁을 추진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 병장 월급은 21만 6000원이었습니다. 상병은 19만 5000원, 일변은 17만6400원이고 이병은 16만6100원이었습니다.
2018년부터는 병장은 2017년 월급에서 87%인상된 40만 5700원을 받게 됩니다.
상병은 36만6200원, 일병은 33만1300원, 이병은 30만6100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국방부는 2022년까지 매년 인상해서 전역 후 사회에서 생활할 기초자금 정도까지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인장병 여러분!
고달픈 군생활에서 몸 건강히 다치지 않고 군생활을 마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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