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쏠한 지식상자

반응형

무리뉴! 손흥민을 손나우도라 불러다오.(손흥민 번리 전 리그 5호골78m 드리블 원더골 영상 첨부)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은 12월 8일에 치러진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토트넘과 번리 전에서 나온 손흥민 선수의 78m 드리블 원더골로 시끄러운 날이었습니다. 마치 브라질 호나우두와 마라도나를 연상케하는 우리편 페널티 박스에서 78m를 혼자 드리블해서 수비수 8명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켰는데요.


FIFA에서는 올해의 골 후보에 올린다고 말할 정도로 역대 최고의 골이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들이 손흥민을 손나우두라고 부른다면서 마치 1998년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두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는데요. 이 언급 이후 세계 각국 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을 호나우두, 마라도나, 메시와 비교하면서 별명이 손나우두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선수에 대한 평가로 아주 겸손하고 배우고 싶은 열정이 뛰어난 선수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한국인 선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팀내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은 2골을 넣은 케인이 10점으로 1위를 받고 2위로 손흥민이 9.3점으로 두번째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날 경기 시작 전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축구 연맹 올해의 국제선수상 트로피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트로피를 전달한 사람은 두개의 심장 박지성 선수였습니다. 한국인 맨유 출신 박지성 선수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손흥민 선수에게는 의미가 있는 하루였을텐데요. 이날 때마침 수비수 8명을 제치고 80여 미터를 질주해 골을 성공시키는 원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시봐도 멋진 골이네요. 이상으로 무리뉴 손나우도라 불러다오 손흥민 번리 전 리그 5호골 영상과 기사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축구팬으로서 손흥민 선수를 생중계로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