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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화장품을 재활용 해 보아요





내가 가진 화장품 중에 버리기 아까워서 혹은 귀찮아서 오래된 화장품들이 화장대에 한개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대부분 알아도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버리기 아까워서 그대로 두기도 합니다.


이런 화장품을 그냥 버리기 보다 한번쯤 재활용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장품 재활용 팁 1









선크림으로 스티커 제거와 신발 클리너로 사용해 보자!



선크림은 유통기한이 짧고 쉽게 변질되는 화장품입니다. 색깔이 변하거나 스틱타입은 오염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오염된 선크림을 그냥 버리지 말고 스티커 제거제로 사용해 봅시다.


스티커를 제거하면 깨끗이 떨어지지 않고 스티커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잇습니다.


이럴때 대게 손톱으로 긁어서 스티커 자국을 제거하지만 선크림을 사용하면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사용하면 선크림의 오일성분이 스티커의 접착제 성분을 녹여 자국을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가죽 재질의 운동화는 물빨래 하기 어려운데 이럴때 선크림을 펴서 바른 후에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면 묶은 때를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화장품 재활용 팁 2








립스틱세척제나 향초 색소로 이용해 보자!



립스틱은 실버 제품을 세척하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검게 변색된 실버로 된 액세서리에 립스틱을 마른 천에 묻혀서 살살 닦으면 녹이 지워지고 광택이 다시 생기게 됩니다. 


립스틱의 왁스와 오일 성분이 표면을 세척하고 코팅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물로 세척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립스틱같은 경우 립밤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래되서 얼굴에 바르기 꺼려지면


향초를 만들때 립스틱을 소량을 녹여 색깔을 넣는 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 재활용 팁 3









오래된 향수디퓨저로 이용해 보자!



오래된 향수는 에탄올을 이용해 디퓨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에탄올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대게 향수와 에탄올 비율은 3대7정도 인데 향이 적으면

향수의 양을 개인의 취향껏 늘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디퓨저 용기와 스틱을 사서 만들면 시중에 파는 디퓨져 못지 않는 좋은 향기를 내 방안에

만들 수 있습니다.







화장품 재활용 팁 4










아이새도매니큐어로 활용해 보자


아이 섀도는 대부분 부서지거나 오래되서 자주 버리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부서진 아이섀도를 그냥 버리기 너무나 아깝죠?


매니큐어로 이용해 봅시다.


곱게 갈아서 미세하게 가루로 만든 다음 투명 매니큐어에다가 잘 서꺼서 바르면 반짝이는 펄 매니큐어가 됩니다. 그리고 피부에 닿을 일이 없기 때문에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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