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에 나온 황희찬 선수 인터뷰/논란해명

아시안게임 금메달 딴 후 공중파에 나온 황희찬 선수 인터뷰/논란해명

2018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의 감동이 엊그제 같은데요. 황희찬 선수가 공중파에서 인터뷰를 해 아시안게임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아나운서의 질문도 인터넷에 논란이 되었던 질문을 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 속 시원하게 해주네요.

A매치가 있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은 벤투 감독에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가 공중파 뉴스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는데 한번 볼까요?

상의탈의 세레머니를 묻네요. ㅋㅋ

황의조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손흥선수의 양보로 황희찬 선수가 성공시켰는데요.

그 후 세레머니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의 세레머니는 상의탈의 후 유니폼 뒷모습을 카메라에 비추는데요. 이것은 메시가 예전에 했던 세레머니로 인터넷에서는 메시와 비교하며 황희찬 선수가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황희찬 : "상의탈의 세레머니는 '나만 바라봐' 이런 의미가 아니라 나만의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다."

사포 시도를 물어보네요. ㅋㅋ

경기 중 사포하다가 실패해서 볼을 뺏겼거든요.

황희찬: 1:1 상황이어서 사포를 쓰면 수비를 제칠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패했다. 많은 팬분들이 안좋게 봐주셔서 많이 연습하고 준비하겠다.

황희찬 선수만 도핑 3번 걸린 이유는?

황희찬 : 상대편 닥터 제비뽑기로 도핑검사할 선수를 뽑는데 나만 3번 제비뽑기에 뽑혀서 3번하게 되었다.

경기를 뛴 선수와 교체선수를 포함해 14명이 있는데 3번 연속 뽑힌 황희찬 선수는 운이 없었다라고 표현했네요.

황희찬 선수가 아시안게임 중에 인터넷 상에서 많은 구설수에 올랐는데 저는 열심히 뛰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상 황희찬 선수의 공중파 인터뷰, 논란해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