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들이 밝힌 좋은 면접 노하우 6가지
안녕하세요. 요즘 취업난으로 20~30대 청년들이 매우 힘듭니다. 스펙쌓기도 바쁜 지금 자소서에 토익에 여러가지 서류전형이 있지만 서류전형에 합격한 뒤에 면접이 있습니다.
좋은 면접을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좋음 면접의 노하우란 무엇일까요? 좋은 면접의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면접은 취업의 최종관문인데 여기서 잘못된 언행으로 낙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 저기 면접에 대한 노하우들이 많이 있는데 중소기업에서 면접관으로 있는 친한 형님한테 밥먹으면서 들은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상적인 면접 내용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의상은 튀지 않고 단정하게 입으세요.
의상이 그 사람의 첫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아시나요?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수트를 입습니다만 가끔 튀어보이기 위해 아니면 자신을 어필한다는 명목으로 수트와 조금 다르게 입는 분들이 계십니다.
면접관들은 이런 분들을 개성있고 자신감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기업의 분위기를 망친다고 여겨 마이너스 점수를 준다고 합니다. 자유분방한 기업이라면 개성있는 모습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노말한 수트가 가장 좋습니다.
2. 면접장에 면접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세요.
이것은 면접이라기 보다 회사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주차장에서 차의 상태나 종류를 둘러보세요.
중형차가 많이 있으면 사원들의 여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더럽거나 깨끗한 것을 보고 직원들의 여유 시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무실등을 들어가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가 괜히 불이익을 받을테니까요. 회사 외부를 둘러보는 것으로 직원들의 상태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3. 자네.. 회사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나?
면접시 100%나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우리나라에 수 많은 기업들이 있고 본인이 사방팔방으로 일일이 가볼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인터넷을 보고 지원합니다.
하지만 면접관에게 이런 질문을 받을 때에 인터넷을 보고 지원했다고 말하면 바로 마이너스거나 다른 사람과 같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대부분의 보통 기업들은 코엑스나 벡스코등 대형 박람회장에서 취업박람회에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면접관의 질문에 "어떤 취업박람회에서 기업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듣고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가 면접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면접관은 본인이 직접 발품팔고 노력했다는 흔적이 보이기 때문에 인터넷 보고 지원한 사람보다 높은 점수를 주게 됩니다.
3. 자기소개는 표준어와 일상 언어로 하세요.
자기소개도 면접 시 100%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면접관은 은어나 비속어로 자기소개를 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자기소개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소개를 할 때 개성있게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표준어가 아닌 비속어와 본인만이 쓰는 언어를 쓰지 않도록 합시다.
4. 당황하지 않고 대범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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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이 말하는 요즘 기업의 면접은 압박면접이 추세입니다. 압박면접이란 일부러 곤란한 질문을 하여 그 사람의 창의력과 재치, 회사적응력을 판단하는 면접입니다.
면접관은 일부러 곤란한 질문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황하고 말을 잘 못하게 됩니다. 면접관들도 사람들이 곤란할 것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당황하거나 움츠려들면 안됩니다.
오히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아는 질문이 나오면 성실히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보일 때 면접관들은 높은 점수를 준다고 합니다.
5. 입사 후 포부가 무엇인가요?
면접관은 면접의 후반부분에 입사 후 포부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면접관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답은 열심히 승진해서 임원이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최하점을 받았겠죠?
면접관들이 가장 좋은 점수를 준 대답은 "최선을 다해 3개월 안에 실무에 적응하겠습니다. "입니다.
신입사원은 신입사원답게 눈앞에 닥친 실무에 투입되어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실무도 투입하지 않았는데 승진을 운운하는 것은 면접관에게 매우 건방지게 보일 수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하세요.
모든 면접의 마무리 질문입니다. 대부분 면접을 준비할 때 기업에 대한 정보나 질문에 대한 대답들을 준비합니다만 이 질문에 대해 아무도 준비를 안합니다.
면접관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 질문은 면접을 좌우하는 가장 큰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면접관은 똑같은 질문을 하고 대부분 똑같은 대답을 듣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면접을 봅니다. 취업자는 나만 면접보고 나오면 되지만 면접관은 여러명을 면접을 보기때문에 피곤합니다.
이럴 때 면접관에게 어필하거나 합격 당락을 좌우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입니다.
면접관들이 모두 하는 말은 절대 할 말 없다고 넘어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신감 없는 말을 하는 것도 마이너스 입니다. '제가 조금 부족하지만" "이 회사에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이런 말 처럼 자신감 없는 말을 절대 하지마세요.
오히려 자신감있고 자신을 면접관에게 기억시킬 한마디를 준비하세요.
면접관들이 말한 좋은 면접 노하우 6가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취업준비생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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