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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주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집에서 소주를 마실 때 가끔 술이 남아서 버리게 됩니다.

남은 소주는 우리의 실생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남은 소주의 활용법을 알려드릴테니 버리지 마시고 냉장고에 남겨두었다가 한번 활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소주는 알콜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소독과 살균에 매우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음식에도 넣어 먹을 수 있고 부엌 식기에도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그러면 남은 소주의 활용법을 6가지를 살펴 볼까요?




1. 화분 잎사귀를 닦아보세요.






소주의 알콜 성분이 잎사귀 위에 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물로 닦는 것보다 더 깨끗하고 윤기가 반짝반짝거림니다.



2. 화이트보드에 얼룩을 지워보세요.





화이트보드를 오래쓰면 마카자국 얼룩이 남아 화이트보드를 지워도 얼룩덜룩합니다. 


이럴때 소주와 물을 7대3으로 섞어서 분무기로 뿌린 뒤에 닦아주면 화이트보드 얼룩이 쉽고 깔끔하게 없어집니다.





3. 가죽소파를 닦아보세요.






소주와 물을 반반씩 섞은다음 가죽소파를 닦으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가죽 관리에 알콜 성분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4. 음식 비린내를 잡아보세요.






음식에 비린내를 잡기 위해 요리프로에서 술을 넣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와인이나 청주 등을 넣는데 소주를 넣어도 비린내 잡는데 효과적입니다. 생선에 비린내가 날 때 소주 2큰술 정도 넣어주면 좋습니다. 




5. 프라이팬 찌든 때를 닦아보세요.






프라이팬을 오래 쓰면 찌든때가 끈적끈적 끼게됩니다.

이럴때 소주를 키친타올에 묻혀서 닦아주게 되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살짝 프라이팬을 달궈주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6. 튀김을 만들 때 소주를 넣어보세요.





튀김요리에 소주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나왔는데 튀김옷을 만들때 물과 소주를 섞어서 튀김옷을 만들어 튀기면 소주가 빠르게 증발하면서 기포가 생겨서 튀김이 부드럽고 빠삭하게 튀겨집니다.



이렇게 남은 소주 활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제 버리지 마시고 청소나 음식을 만들때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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