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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초침이 2초씩 갈 때 고치는 법




요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시계를 잘 차고 다니지 않는데요.


하지만 시간을 보는 용도가 아닌 패션으로 손목시계를 많이 차고 다닙니다.


특히 남성분들은 착용하는 악세서리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시계가 남성 악세서리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모델이 정말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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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고장나면 마음이 아픔니다.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상 시계수리점을 가자니 비용이 얼마나 낼지 모르겠고  그렇습니다.



사실 수리점에 갈 필요 없고 혼자서  고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중하나가 시계 초침이 2초씩 가는 것인데요.




배터리로 가는 시계를 쿼츠라고 부릅니다. 기계식은 오토매틱으로 부르며 배터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쿼츠시계의 특징 중 하나가 배터리 교체시기를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싸구려시계는 이 기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초침이 한번에 2초씩 가는 것은 배터리 소모가 다 되어 교체시기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 배터리로 교체해 주면 시계는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시계공구로 쉽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비싼돈 주고 시계방에서 배터리 교체 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시계방 배터리 교체비용은 5천원~2만원 사이입니다.


배터리 교체하는 법은 정말 쉽습니다. 유튜브에도 동영상이 많으므로 직접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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