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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알려주는 에어컨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매우 힘드시죠? 에어컨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은데 전기세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매우 절약된답니다. 


누진세 때문에 전기 사용량의 일정부분을 넘어가면 요금 폭탄이 나오는 것을 아시나요? 


뉴스를 보면 전기요금 때문에 에어컨을 비싼돈 주고 샀는데 마음껏 틀지 못하고 더위를 견디는 사람들이 많다고 나옵니다.

전기 누진세 때문에 몇 만원에서 몇 십만원까지 요금이 나오기 때문이죠. 



똑똑한 에어컨 사용법으로 전기사용량을 줄여서 누진세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에서 벗어나보도록 할께요?



산업통상자원부에 있는 똑똑한 에어컨 사용법을 가져왔습니다.


연속되는 무더위로 밤잠을 설치셨을텐데 똑똑한 에어컨 사용법을 알아서 맘놓고 에어컨을 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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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에어컨 사용법은 4인 가족이 많이 쓰는 18평형 에어컨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네요.







1.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첫번째 켰다 껐다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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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서 처음 작동할 때 많은 전기가 소모됩니다.


당연히 전기료가 많이 나오겠지요.


그래서 켜놓은 다음 어느정도 시원해 질 때 까지 켜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시원해지면 그 다음부터 전기 소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어컨을 작동시킨 다음 30분 정도 후에 어느정도 시원해 졌다 싶으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까봐 전원을 끄고 다시 30분 뒤에 더워지면 다시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다 그런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습관이 오히려 전기요금을 아끼려다가 더 많은 전기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희망온도가 26도라면 2~3시간


희망온도가 24도라면 4시간 정도 쭉~~ 틀어주세요.


이것이 오히려 전기세가 덜 나온답니다.









2.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두번째 강풍으로 시작하세요.





전기소모량의 주범은 실외기입니다.


그래서 전기소모량을 줄이려면 실외기를 얼마나 작동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처음 켤 때 강풍으로 세게 돌리면


더 빨리 희망 온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 작동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 소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전기요금도 줄어들겠죠?








3.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세번째 송풍모드를 활용하세요.





덜 더울때는 냉방모드보다 송풍모드를 사용하면


전기 소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사용한다면


시원한 공기가 빨리 퍼져서 전체 온도를 더 빨리 줄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실내온도를 인식해 에어컨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최대 20%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연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밤잠을 설치고 잠못드는 밤을 보내는데요.


더위를 무조건 참으면 몸에도 안좋습니다.


똑똑하고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요금 걱정없이 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냅시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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