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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미들즈브러 FA컵 재경기서 2대 1로 승리했지만 손흥민은 교체로 출전


오늘 새벽 FA컵 토트넘과 미들즈브러와의 재경기가 있었습니다. 저번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다시 경기가 열렸는데요.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토트넘이 2대 1로 승리하며 32강전으로 올라가게 외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출전이 아닌 후보로 시작했는데요. 후반 16분에 손흥민은 교체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골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2분 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토트넘 로첼소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15분에 라멜라가 추가골을 넣어 2대 0으로 만들었씁니다.


미들즈브러는 후반 38분에 조지 사빌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추가득점은 넣지 못하고 2대 1로 토트넘이 승리했는데요.


무리뉴 감독 이후 손흥민의 득점이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손흥민에게 클래식 윙어 역할만 부여해서 득점 찬스가 잘 오지 않고 알리에게 너무 집중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음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골 장면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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