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발병 원인과 증상,예방에 대해 알아볼까요?

녹내장 발병 원인과 예방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11월 중순입니다. 2018년도 얼마 안남았군요.

12월 달은 각종 행사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달입니다.

술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개 술 마실 때 원샷을 많이 하시죠?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술을 원샷을 하면 안압이 급격히 높아져서 녹내장 위험이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샷으로 인해 눈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이죠.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하여 눈의 신경들과 혈관들이 파괴되어 시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실명에 이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녹내장의 증상으로는 두통이나 구토, 충혈 등이 나타나는데요.

우리들의 눈의 압압의 평균은 5~20mmHg인데 각종 외부 영향에 의해 25mmHg 이상 올라가면 시신경에 무리가 가게 되고 손상이 됩니다.

안압이 높아지는 원인에 대해 살펴볼까요?

안압이 높아지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술 원샷은 당연히 해당되고 다량의 물을 급하게 마셔도 머리가 찌릿하면서 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게 됩니다. 또한 목이 꽉 조이는 넥타이 매는 습관도 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생활습관으로는 술, 담배는 당연히 피하시고 물구나무서기 같은 피가 머리로 쏠리는 운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녹내장은 한번 발병하면 손상된 시력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40대 부터 녹내장 환자들이 부쩍 늘었다고 하네요. 각종 업무와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지요. 

예방방법은 조기에 녹내장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40대가 넘으면 안과에 방문하여 녹내장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 녹내장 증상을 발견한다면 안압하강제 약물만 눈에 넣어도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눈이 심하게 뻑뻑하거나 눈이 침침할 경우에는 안과를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녹내장 발병 원인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